무슨 언어를 쓸까?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언어는 이미 정헤져 있었습니다. 블로그는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JavaScript의 프레임워크인 Next JS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럼 호스팅은?

블로그를 다 만들었으면 나만 볼 수는 없겠죠?

블로그를 호스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AWS, Azure, Google Cloud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 Github Pages, Vercel, Netlify 등의 정적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Vercel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할까?

이것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블로그에는 글들이 있어야겠죠? 글들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MongoDB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MongoDB

이전에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MongoDB를 사용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특성상 글을 자주 수정해야 하고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Markdown이 떠올랐습니다.

Markdown

Markdown은 MongoDB보다 접근성이 더 좋았습니다. 로컬에서 수정후 Git에 Push만 하면 호스팅한 Vercel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Markdown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

저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

블로그를 직접만든 다른 사람들의 사례들을 찾다가 우연히 정현수님의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정현수님의 블로그는 깔끔하고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정현수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이 블로그를 디자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했던 것들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를 만들면서 겪은 시행착오들을 소개하겠습니다.